다만, 통일신라 때 지어진 봉은사가 있으며, 조선시대 왕릉인 선정릉, 광평대군묘와 그 일가의 토지도 국보로 지정되어 남아 있다.
구청 주변엔 경기고등학교와 강남세무서, 청담역이 위치해 있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도 운영한다.
현재 강남점은 유흥주점도 일반음식점도 아닌 '장소제공업'으로 운영하고있기에(놀이터라고 생각하면쉽다.
이곳에서는 고급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음향과 조명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언덕길과 다세대주택이 생각보다 많고 부촌이라는 이미지랑은 다르게 큰 유흥가가 많아서인지 범죄율도 비교적 높은 편인 지역이다보니 필요한 상황이었다.
과거에는 서울시가 특별시 산하에 자치시(지금의 영등포구와 광명시가 그 대상지역)를 둘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한 적이 있기도 하다.
삼성역이나 봉은사역에서 온다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이나 주변 먹자골목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중 가장 덕을 본 단지라 하면 단연 '도곡렉슬'과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대치팰리스'를 들 강남유앤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티역 일대는 과거 낙후된 아파트들과 재래시장이 혼합되어 '강남의 슬럼'라 불렸던 오명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사교육 신화의 중심지로 변모한 지경에 이르렀다.
(단, 마을버스는 자치구에서 담당한다.) 도시계획구역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해서 자치권을 높인다는 명분으로 버스/택시사업구역부터 도시계획구역까지 각 자치구로 나누면 지자체가 상이함에 따른 엇박자와 이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게 뻔하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수원시의 경우 광교신도시의 인구수 증가로 인한 영통구의 분구를 검토중이다. 다만 법적으로는 권선구를 분구하게 되는데, 권선구 일부를 분구해 새로운 구를 신설하고 영통구에서 광교신도시를 제외한 지역, 장안구 일부를 신설된 구에 편입해 광교신도시 지역만 영통구에 강남유앤미 남긴다는 구상이다.
보통 주소에 '구'를 쓸 때 따로 구분하지 않고 쓰기 때문에 흔히 일반인들은 일반 시의 구나 특별시/광역시의 구나 똑같이 생각하는데, 특별시/광역시와 자치시의 구분에 따라 자치구와 행정구로 나뉘고 강남인트로 상위 기관인 시나 특별시/광역시에서 위임받는 사무나 권한이 다르다.
그래서 잠실구장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방충 작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서울시에서도 이에 대해 손을 놓은 것인지 매년 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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